설악산 서북능 (1) – 단풍길을 올라가며 설악을 느낀다.

이번의설악은멤버가바뀐작년설악의재판이다.

시기적으로약2주가늦은10월중순의서북능,공룡능이다.

울릉도를갔다온피곤이채가시기전이다.

단풍의기대를많이했지만단풍은별로보지못했다.

한계령에서서북능으로오를때약간의단풍이아침해에빛났을뿐이다.

그러나설악은역시설악이었다.

멀리보이는낯익은능선들

나무가잎을버리니풍경은더욱선명히들어온다.

설악의공기,설악의분위기에취한1박2일이었다.

[설악으로달리는길]

설악이다가오자설레임이증폭된다.

[창밖의단풍]

한계령을넘어오면서찻창밖으로보이는단풍에탄성을지른다.

아마지금이단풍절정이라고하면서가이드에게묻는다.

단풍의절정이언제냐고

"능선에30%계곡에70%를절정이라고할수있을것"이란대답이나왔다.

단풍의기대는너나할것없이높았다.

[한계령에서본칠형제봉](10:06)

[한계령길](10:16)

[가리봉을배경으로기념촬영]

[원통쪽의운해]

[점봉산]

칠형제봉너머능선이보인다.

[아름다운단풍]

[계단을오르다가되돌아본풍경]

뒤를돌아보지않으면설악에온이유가없다.

[이정표](10:34)

[화살표모양의바위]

어서가라는표시같다.

MichaelHoppe앨범"ThePoet"

SomeOtherTime(또다른나날)
[능선의파노라마]

[단풍과푸른하늘]

[노루귀잎]

[투구꽃열매]

[단풍]

[고사목]

[계곡의단풍]

[가리봉]

[모자바위](11:50)

[설악은역시아름답다]

(사진:2012-10-12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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