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 산벚꽃은 아직이지만 봄기운은 활기차다.

짜투리시간을이용하여늦은오후버스를타고남한산성에올랐다.

애초에는신록속의산벚꽃을보려고하였으나남한산성에는아직이었다.

역시나남한산성은꽃들에게는늦은봄이다.

이렇다가는1주후의울릉도도신록은기대하기어려울것같다.

매화말발도리,반갑게맞은야생화이다.

척박한바위틈에뿌리를내리고도매화꽃비슷한꽃을무더기로보여준다.

바야흐로봄은이제완연하다.

그러나날씨는포근하기는이르다.

전날비가올때일부지방에서는흰눈이내렸다.

때아닌설중화가인터넷에많이올라왔다.

봄의변화무쌍함에야생화들은수난이다.

그대비로몸에수많은솜털을가지고나온곤있지만…..

[벚꽃]

아파트단지를나오는데벚꽃과신록이명암으로매치된모습이멋졌다.

[?]

[매화말발도리]

[개별꽃]

[들현호색]

[회잎나무]

[잔털제비꽃]

[민들레,꽃다지,꽃마리]

보도블록사이에서도아름답게꽃을피웠다.

[꽃다지]

[흰젖제비꽃]

[줄딸기]

[진달래]

[현호색]

[댓잎일엽초]

[양지꽃]

늦은오후라꽃잎을닿았다.

[투구꽃]

[기린초]

[진달래]

[?]

[진달래]

[재니등에類]

[고비]

[귀룽나무]

[매화말발도리]

[생명력]

(사진:2013-04-22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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