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2일차 (2) – 나리분지 가는 길의 스릴 만점 드라이브
나리분지로달리는울릉도택시는요술을부린다.
백구두의넉살에8명이깔깔거리며웃고배꼽을잡았다.
천부마을에서옛길을따라나리분지를가는길
차한대갈만한좁은콘크리트길이구불구불그림을그린다.
그위를달리는울릉도택시의스릴은놀이기구를타는느낌이다.
와호!감탄과환호가웃음소리와섞인다.
시골의풍경이변화무쌍하게지나간다.
그과정을연신셔터를누른다.
고개를넘자나리분지가한눈에들어온다.
드디어나리분지…감회가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