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2일차 (5) – 성인봉에서 바라본 운해 파노라마
BY rhodeus ON 6. 2, 2013
4월말의울릉도성인봉
잔설이채녹지않는계곡을바라보며
능선의섬노루귀가잎과꽃대를올리고있다.
늦은빛이만들어준환상적인꽃밭풍경에빠진시간
느닷없이삼실에서걸려온전화한통
섬노루귀군락에취한마음이그뜻을이해하지못한다.
성인봉정상의운해파노라마~
작년의운무속갈증을시원히날려버릴멋진풍경이다.
가히변화무쌍이란낱말의뜻을현실로느끼는순간이다.
눈앞에전개된파노라마의흥분으로쉽게하산을하지못한다.
아쉬움에핸폰으로동영상을촬영하며그여운을즐긴다.
아~멋진울릉도의모습이여~~
[푸른하늘]
[섬노루귀]
[이정표]
[자화상]
[섬노루귀]
[고목]
[꽃밭]
[섬노루귀]
새잎과함께꽃이피는것이특징이다.
섬노루귀뒤에지난해의잎이월동을하고아직시들지않은상태로있는것이보인다.
[큰두루미꽃]
꽃대에붙은꽃봉오리를열지않은것이이번울릉도에서의가장큰아쉬움이었다.
[잔설]
[성인수]
[섬노루귀]
[섬현호색안내]
[섬현호색]
잎이색다르다.
[막바지…쌕~쌕~]
[성인봉정상]
[정상의파노라마]
[4인부부기념촬영]
[운해의아름다움]
작년의갈증을시원히날려버렸다.
작년(2012-10-06)의성인봉⇒http://blog.chosun.com/rhodeus/6830291
[다시갈림길]
이제는도동쪽으로내려간다.
[섬노루귀로제트형]
지난해의잎이로제트형으로깔린가운데새잎과꽃봉오리가올라온다.
로제트형멋진개체를촛점이맞지않아매우아쉽다.
[섬노루귀풍경]
[하산길]
[이정표]
(사진:2013-04-30울릉도)
Share the post "울릉도 2일차 (5) – 성인봉에서 바라본 운해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