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 (4) – 뾰족한 능선 바위길의 우물과 기린초, 참회나무
BY rhodeus ON 6. 19, 2013
사량도를몇년전부터가고싶었다.
그런데지리산이있는것도몰랐고
100대명산에들정도로아름다우나위험스런바위능선이있는줄몰랐다.
그래서선뜻집사람과함께가자고했던일도있었으니ㅠㅠㅠ
친구와둘이온덕분에우회구간이아닌능선의위험구간을산행했다.
좁은바위길의스릴이있는한편
좌우에전개되는아름다운바다와섬마을풍경은너무나도멋지다.
사량도에잘왔다는만족감으로산행을즐거움의연속이었다.
내가좋아하는야생화도등산로변에많았다.
특히,마삭줄꽃과굴피나무꽃이많았고
절벽위기린초의멋진풍경에매료되었고
참회나무열매를발견한기쁨으로잠시휴식을취하며감회에취했다.
[대나물]
[마음]
[청미래덩굴]
[지나온길]
[돈지항]
[소사나무열매]
소사나무에열매가맺혔다.
자그마한포엽으로이루워진모습이귀엽다.
엇듯까치박달나무인줄착각도했다.
자작나무과서어나무속나무들은비슷해서리….
강화도마니산에그렇게많던소사나무
통영사량도의지리산바위틈에도많았다.
[촛대봉삼거리]
[마삭줄]
등산로변에지천인마삭줄,푸른하늘에멋진모습을보인다.
[계단길]
뾰족한위험스런암릉구간이지나고이제부터편안한계단길이다.
[내지항]
[소사나무]
[마삭줄군락]
[굴피나무꽃]
등산로에는굴피나무꽃과마삭줄꽃이많이떨어져있었다.
[새머루]
[민달팽이]
사량도는뱀이많아이름지어졌다는데
뱀은한마리도못보고
기어다니는것은민달팽이한마리만보았다.
[지나온능선]
[가야할능선]
[돈지항]
[마삭줄]
흐드러진꽃에그냥갈수가없었다.
[시닥나무]
[간이매점](09:40)
[이정표]
[등산안내도]
[굴피나무]
[찔레꽃]
[쥐똥나무]
[예덕나무]
[골무꽃]
[산딸나무]
[참싸리]
[지나온능선]
[능선길의험난함]
[돈지항]
[주상절리같은바윗길]
[지나온능선]
[험한능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