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6) – 섬목 해안의 파도쇼에 트레킹 피로가 날아갔다.
석포에서섬목까지는콘크리트도로로된트레킹이다.
석포에서추산방향의멋진풍경을감상한후
섬목해안으로내려갔다.
바람이강해파도가장관이다.
먹구름속에서푸른하늘이빠꼼히내려다보는가운데강풍이멋진파도를만든다.
괭이갈매기가하늘을날고,우리는파도에감상에빠져들었다.
지나가는버스승객도핸폰을찍으며우리를본다.
콘크리트트레킹길의피곤을말끔히씻어주는멋진파도쇼이다.
사진을찍고동영상을찍으며즐거운시간을보냈다.
[트레킹코스]
내수전일출전망대-석포-섬목까지의트레킹이었다.
멋진전경을한참이나바라본다.
유채는잎이줄기를감싸는데
갓은잎자루가있고줄기를감싸지않는다.
울릉도"호박엿"의기원은’후박(厚朴)나무’에있다고한다.
마땅히먹을것이없던울릉도에서흔하게자생하는후박나무의껍질을고아
"후박나무엿"을고아먹었는데후에"호박엿"이됐다는것이다.
그러나지금은호박으로엿을만들고있다.
[파도]
피로를말끔히날려보내는파도쇼이다.
[파도쇼에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