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 – 자주꽃방망이가 핀 한여름의 야생화 꽃밭
BY rhodeus ON 8. 18, 2013
만항재야생화꽃밭,자주꽃방망이가반겨준다.
백두산에서보았던보라색꽃송이가한여름의날씨에눈이부시다.
삼복더위가기승을부리는8월의들꽃은고산에올라야겨울볼수있다.
만항재야생화꽃밭의꽃들도더위에지치고,시간에시들었다.
철조망에갖혔어도보고싶었던털복주머니란을찾을수가없었다.
그것마져남채되었다는소문만있다.
환경오염에사람의욕심이엉겨들꽃들의수난시대이다.ㅠㅠ
[자주꽃방망이]
[부처꽃]
[개망초]
[양지꽃]
[산비쟁이]
[잔대]
[나비나물]
[모싯대]
[참나물]
[산솜방망이]
[개시호]
[동자꽃]
[제비나비]
[놋젓가락나물]
[등근이질풀]
(사진:2013-08-11만항재)
[하루의환희]
안반데기에서밤하늘의별빛을본후일출을보았다.
고랭지채소밭에뿌리는햇빛은찬란하였다.
함백산의파노라마에감동한후
어렵사리찾은이삭단엽란과구름병아리난초…
하루의환희가파노라마를그린다.
무박2일의꽃탐사,힘들지만의미가크다.
몸의적응이앞으로의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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