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5) – 북대사에서 상원사로 내려가는 길

북대사에는심어놓은야생화들이많았다.

종모양의만삼이제일눈에띄었다.

더덕,소경불알,만삼으로구분되는데

만삼은얼룩색이없고노르스름한단색이다.

북대사에서상원사로다시내려간다.

등칡열매에또한번탄성을지르고

왕나비의출현에즐거움을만끽했다.

돌아오는길

발을물에담그고무릎을적신다.

머리를감아땀을씻으니날아갈듯한상쾌함이다.

산행후의필수코스는이렇게무릎을보호한다.

어느농가의입구길은백일홍꽃밭길이다.

백일홍도두가지가있다.

일반백일홍과겹백일홍….

시골할머니의정을느끼는추억의시간이었다.

[만삼]

[수리취]

[어수리]

[잔대]

[동자꽃]

[흰금강초롱]

[털며느리밥풀]

[등칡열매]

[푸른하늘과뭉게구름]

[왕나비]

[상원사입구]

[상원사입구산책로]

애기앉은부채를찾아서…..

[노루삼]

[삿갓나물]

[주차장]

애기앉은부채는없었다.

[옥상녹화식물안내]

[두메부추]

옥상에서꽃핀두메부추를보고울릉도절벽의그두메부추를얘기했다.

(사진:2013-08-25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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