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5) – 북대사에서 상원사로 내려가는 길
BY rhodeus ON 9. 6, 2013
북대사에는심어놓은야생화들이많았다.
종모양의만삼이제일눈에띄었다.
더덕,소경불알,만삼으로구분되는데
만삼은얼룩색이없고노르스름한단색이다.
북대사에서상원사로다시내려간다.
등칡열매에또한번탄성을지르고
왕나비의출현에즐거움을만끽했다.
돌아오는길
발을물에담그고무릎을적신다.
머리를감아땀을씻으니날아갈듯한상쾌함이다.
산행후의필수코스는이렇게무릎을보호한다.
어느농가의입구길은백일홍꽃밭길이다.
백일홍도두가지가있다.
일반백일홍과겹백일홍….
시골할머니의정을느끼는추억의시간이었다.
[만삼]
[수리취]
[어수리]
[잔대]
[동자꽃]
[흰금강초롱]
[털며느리밥풀]
[등칡열매]
[푸른하늘과뭉게구름]
[왕나비]
[상원사입구]
[상원사입구산책로]
애기앉은부채를찾아서…..
[노루삼]
[삿갓나물]
[주차장]
애기앉은부채는없었다.
[옥상녹화식물안내]
[두메부추]
옥상에서꽃핀두메부추를보고울릉도절벽의그두메부추를얘기했다.
(사진:2013-08-25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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