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어답산 (4) – 임도의 야생화, 병지방마을의 아름다운 모습

어답산을하산하여임도를간다.

갖가지야생화가가을에꽃을피웠다.

맨꼴찌로천천히가면서야생화에눈을맞춘다.

병지방마을에닿아추억의꽃을본다.

과꽃,맨드라미,봉숭아…..

고추손질구경,새집구경….

식당에와서는메뚜기,삼지구엽초말린것

각가지약초로담은술

책장에있던야생화관련책

흥미와호기심이끔틀거린다.

부러움에주인의말을듣는다.

언제한번산행해봤으면하면서….

[까실쑥부쟁이]

[임도]

[개미취]

[지칭개]

[가시여뀌]

[구절초]

[미국쑥부쟁이]

[개울]

[바위떡풀]

[부지런히…]

[물이흐른바위]

[오리방풀]

[개미취]

[산초나무]

[국유임도안내문]

[다슬기잡기]

[과꽃]

우리야생화가원예화되었다.

[코스모스]

[새집]

[고추손질]

[벽그림]

[시골집에서]

[맨드라미]

[자주달개비]

[복숭아]

[물봉선]

[배초향과개머루]

[병지방마을]

[병지방마을유래]

[호박꽃]

[코스모스길]

[코스모스]

[식당]

[메뚜기말린것]

[삼지구엽초말린것]

[사랑의시/이해인]

[부러운책꽂이]

[집안으로날아온메뚜기]

[메뉴판]

감자옹심이를먹었는데,

감자떡을수제비와함께섞은것같았다.

[저녁식사]

[담근술]

가운데사람모영의더덕이눈에끌린다.

[책이있는풍경]

(사진:2013-09-28어답산,병지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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