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1) – 성곽에 핀 야생화를 찾는 곤충들

5월의황금연휴이틀째드디어시간을내었다.

남한산성의올괴불나무의열매가그리워서….

오후에버스를타고남한산성에올라북문으로향했다.

남한산성의성곽에뿌리내린야생화들이반겨주고

맑은하늘에산은벌써여름이된듯하다.

모처럼맑은공기에취하는오후는꽃을찾는곤충들같이

나또한몽롱한꽃객이되어성곽에기대어행복에젖었다.

바쁜5월의일정이블로그에소홀할수밖에없다.

오늘간신히창고를열어5월초의추억을올린다.

봄은참찬란하였었다.

[줄달기]

[제비꽃]

[오후의빛]

[기린초]

[성곽외길]

[하남시]

[성곽안과밖]

[아름다운남한산성]

[봄맞이]

[소나무]

[하남시]

[줄딸기]

[남한산성]

[병꽃나무]

[소나무]

[물레나물]

[산책길]

[기린초]

[양지꽃]

[봄맞이]

[솜나물]

[산뽕나무]

[앵두나무]

[양지꽃]

(사진:2014-05-04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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