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목전에장맛비처럼비가많이내렸다.
산행전날까지내리던비가그쳤다.
참다행이다여기며출발했다.
그러나백운산입구잠수교는물이넘쳤다.
작년1월두위봉가려다가눈이넘많이내려못가고
대타상주갑장산에가서얼음꽃을실컷보았다.
이번목요산악회에선백운산가려다가잠수교가물이넘쳐못가고
대타두위봉을가서야생화를많이보았다.
어쩌면본래가려던산보다대타가더좋은것이전화위복이라할까?
아니지이번에야말로나에겐두위봉이대타가아닌본산이다.
본산답게많은볼것이있었다.
[백운산위치]
서울에서7시에출발하여10시가넘어동강의백운산입구에도착했다.
[물이넘친잠수교](10:04)
백운산을가려면동강을건너야하는데잠수교가넘쳐버스가건너지못한다.
[하늘은맑아지는데ㅠㅠ]
[버스회전]
되돌아가기위해버스를돌린다.
[거친동강의물살]
많은비에황톳물이되었다.
[백운산은저멀리]
[하늘]
[동강전망대]
[시골풍경]
[제장마을입구]
[제장마을에서다시나왔다]
[백운산하산길로진입]
[퇴각]
백운산하산길로진입하려했으나또다리를건너지못해후퇴했다.
[저계곡]
동강구비구비흐르는저계곡으로내려갔다가백운산진입을못해다시올라왔다.
[회전구간]
오르는길이구비구비회전이다.
[설레이는하늘]
하늘은맑아지는데구름이많다.
[동강가는길이정표]
가수리쪽으로동강가는길이정표가보인다.
우리는갔다고되돌아오는데많은시간이걸렸다.
[원평휴게소]
정선두위봉을가기로하고중간에서잠깐쉬었다.
차마고도여행을하다가휴게소에쉬는느낌을받았다.
[음나무]
[매점정원]
[닭의덩굴]
[우리버스]
[정선안내탑]
[탄광마을]
[두위봉입구도착](11:25)
[두위봉등산코스]
신동주차장-두위봉-동봉-주목군락지-도사곡휴양지
[매듭풀]
이름이생각나지않아서검색하다가.
매듭풀-잎이길쭉하고털이아래를향한다.
둥근매듭풀-잎이둥글고끝이오목하며털이아래를향한다.
[계곡물]
[각시취]
[LoveAtADistance/AcousticAlchemy]
[산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