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두위봉 (6) – 흰진범, 촛대승마, 까치밥나무, 백석폭포
BY rhodeus ON 11. 1, 2014
초가을의두위봉하산길
흰진범이눈을즐겁게한다.
앗!저것은촛대승마~
반가운촛불을맞고설레는마음으로내려간다.
그런데저것은?눈이크게떠진다.
보고싶었던까치밥나무의빨간열매
영롱한열매의빛남이여~
흥분된마음으로배낭을벗어던진다.
정선두위봉의꽃길등산로에새긴추억의아름다움이여~
바쁜일정의연속으로제대로포슽을못하면서
늦가을이되어서야초가을두위봉산행사진을마무리한다.
올가을참바쁘게지나간다.
[궁궁이]
[모싯대]
[진범]
[흰진범]
[촛대승마]
어둠을밝히는촛불이여~
나에게도광명을다오!
미로방황자의절박한소망이란다.
[눈빛승마]
흰눈처럼눈부시게빛나는눈빛승마
숲속을말을타고달리는상상
[까치밥나무]
앗싸~까치밥이다.
늘푸른열매만보았는데드디어빨간열매를본다.
초가을,산행을맛을제대로느낀다.
[까치밥나무파란열매](화악산)
[까치밥나무,꼬리까지밥나무,명자순비교](꼬리까지밥,명자순사진펌)
[자작나무]
[이정표]
[낙엽이떨어진등산로]
[궁궁이,촛대승마]
[투구꽃]
[송이풀]
[물이넘치는계곡]
늦장마덕에물이많다.
[푸른하늘에뭉게구름]
숲속을벗어나자푸른하늘과뭉게구름이반겨준다.
아름다운모습에자꾸셔터를누른다.
[자화상]
[낭아초]
[빛나는풍경]
[가로등]
[소나무숲]
[입구도착]
[탄전기념탑]
[두위봉등산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