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색옷을입은수많은사람들
도봉골로빨려들어간다.
우리세사람도….
다락능선에서땀을흘린다.
단풍빛이반짝인다.
가슴속의그뭣이튀어나온다.
마음가락을부여잡고….
푸른하늘의구름이멋지다.
하늘을보며개구장이가된기분이다.
자꾸그모습을본다.
점심자리,간식자리,하산후자리
많이웃고떠들었다.
현재의의미를되새겼다.
[천호역스크린도어詩](09:20)
애연(哀然)한사연이지하철도어에그려졌다.
[도봉산입구출발](10:50)
[다락능선의스릴]
오전햇빛을받은다락능선
모처럼의화창한날씨에촉촉히젖어오는땀방울
기분이상쾌하다.
[도봉산조망]
[망월사와포대능선조망]
[바위굴통과]
[수락산,용마산조망]
[가을단풍]
[붉나무단풍]
아름다운단풍에눈이부시다.
10월중순의도봉산은멋진옷으로갈아입는중이다.
[도봉산]
아름다운암벽이빛난다.
[기념촬영](12:10)
[점심시간](12:50~13:30)
도봉산바위아래셋이앉아맛난점심을먹었다.
막걸리한잔과커피까지….
[짙어지는추색]
[등산코스]
[가을빛의아름다움]
[멋진전망]
[등산코스의아기자기함]
[석굴암](14:09)
[암벽등반]
화천용화산시절을추억한다.
[시내조망]
[설레이게하는하늘]
하산길휴식시간
셋이둘러앉아간식을먹는데
푸른하늘의구름이멋지게흘러간다.
[하산완료](16:22)
도봉산과하늘의구름이아름다운풍경을만들었다.
[하산주를마시는시간](17:30)
석양이만드는하늘의아름다움
모처럼셋이모인화기애애한시간
막걸이맛이최고이다.
(사진:2014-10-12도봉산)
rhodeus (가는잎향유)
데레사 (가는잎향유)靑睦 (석촌호수 벚꽃길 – 왕벚꽃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