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야생화 사진전 – 2014 꽃향기를 야생화 카렌다 54매에 담다.

야생화를좋아하는사람들의1년결산
자신이찍은야생화를전시하여
서로의의견을나누고
탁상용카렌다(54주주력)로만들어
1년내내꽃향기를맡는다.

나는2장을제출했다.
꽃여뀌는신발을벗고냇물에들어가
황홀함을느꼈던가을날의추억이며
가는잎향유는바위벼랑의스릴속에서
한손으로찍은산림청지정희귀식물이다.

나는전시회첫날에참가하여사진설치를도왔고

친한꽃친구2명을초대하여안내하기도했다.

많은꽃친구들과의해후를반가워하였고

또한카스토리친구를만나보는등즐거운기간이었다.

도록겸탁상용카렌다는저렴한가격으로판매하였다.

나는연말선물용으로30부를구입하여

삼실직원들에게배부하고지인에게우편발송하여좋은평가를받았다.

계속되는강추위속에서들꽃향기에빠져본12월의추억이다.

[전시회장가는날]

전철로달려가는길,맑은날씨가더없어설레임을준다.

[신당역환승]

지하철휀스의詩가눈을사로잡는다.

[용산아트홀]

전시회가열리는장소이다.

[전시작업]

사진액자를봉투에서꺼내계절에맞추어구분.배치하고

사진걸이줄을설치한후게시하고

사진마다촬영자이름과꽃이름을적은스티커를붙였다.

[작업후여유]

인화된사진을보며즐거워한다.

[배풍등열매]

설치작업후점심식사하러가는길

어느집담장위에배풍등열매가무수히달려있다.

[전시회장모습]

[전시사진섬네일]

[도록과꽃차]

[내가찍은사진도록]

2015년49주,52주주력에는내사진이게재되었다.

[꽃친구안내]

[내사진앞에서기념촬영]

[첫날오후행사간담회]

[간담회후전체기념촬영]

[녹사평역]

마지막날저녁행사장을찾아가는길이다.

높은고개위의전철역을아름답게설계하였다.

[카스토리,카톡,문자로보내온소식들]

[그대생각]

[들꽃/조용필]

(전시:2014-12-06~09용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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