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류봉 (3) – 인고의 세월은 사랑을 만든다.
BY rhodeus ON 1. 30, 2015
한반도지형을조망하며걷던월류봉의하산길
기분좋은마음에여유가흘러내린다.
소나무의휘어진모습에서하트를찾고
땅에떨어진감을먹으면서는앵무새를본다.
배추를파는할머니의주름진얼굴에서인고의세월을본다.
달이머물러간다는월류봉의아름다운추억은지금도생생하다.
봄이오면또다시가보고싶다.
[하산길]
[이끼]
[타박타박걷기좋은길]
[하트모양을만든소나무]
[하늘로용트림치는소나무]
[참나무의자]
[구믈속의푸른하늘]
[소나무의자]
[기념사진찍기]
[단체촬영]
[개인촬영]
[기념사진]
[부처손]
[휘날리는시그널]
[계속되는하산길]
[하늘과산록]
[부처손촬영모습]
[부처손]
[우천리방향으로하산]
[사지벌린참나무]
[하산길의재미]
[고사리]
[향유]
[개쑥부쟁이]
[월류봉등산안내도]
[배추밭]
[감나무]
[앵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