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벚꽃길 – 하늘도 시심하듯 비를 내린다.
살구나무거리를산책한후
무심천벚꽃길로달렸다.
절정을이룬벚꽃들이흰눈을맞은듯
수많은사람들이탄성을지른다.
아버님이타신휠체어를밀며
사람들틈에서벚꽃을본다.
아버님도매우기분이좋으시다.
즐기는사람들의모습도보기좋다.
셀카봉으로추억을남기며
갖가지동작을연출한다.
무심천벚꽃이왜유명한지알았다.
끝없이이어진벚꽃길~~
하늘도갑자기비를뿌린다.
상춘객을부러워한날씨의심술일까?
[청주대교배경]
아버님이타신휠체어를밀며
사람들틈에서벚꽃을본다.
아버님도매우기분이좋으시다.
즐기는사람들의모습도보기좋다.
셀카봉으로추억을남기며
갖가지동작을연출한다.
무심천벚꽃이왜유명한지알았다.
끝없이이어진벚꽃길~~
하늘도갑자기비를뿌린다.
상춘객을부러워한날씨의심술일까?
[청주대교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