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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보물찾기 (1) – 가재, 끈끈이주걱
삼복더위에꽃을찾는다는것은쉬운일이아니다. 보물을찾는다는마음으로땀을흘린다. 보물,나에게있어칠보산의보물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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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 귀가길의 애기앉은부채
대흥란을본흥분을앉고귀가길에오른다. 우선늦은점심을먹으러식당을찾았다. 식당주변화단에핀꽃들을본다. 맑았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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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란 – 잎 없이 무더위에 피어나는 웃음
삼복더위 옆에앉은인열기에서열이전달된다. 이더위에내가뭐하고있는거야. 에어콘약한차량의뒷좌석에앉아생각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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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망태버섯 – 새벽녘의 신비를 잡다.
장마철에피어나는노랑망태버섯 그짧은시간에펼치는치마를보고싶어날짜를가늠했다. 그래서잡은7월의마지막날새벽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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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 병아리가 보고 싶어서
병아리난초가보고싶어서7월내내몸살이었다. 지난7월21일모처럼빈날,때는늦었지만병아리를찾아나섰다. 벌써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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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난초 – 염천 무더위 속 최대의 희열
해오라비난초를본다는신념으로산을오른다. 염천무더위에솔밭은메말랐고,흐르는땀은주체할수없다. 이더위속에서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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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5) – 천상의 화원에서 내려오기 싫은 마음
대덕산정상의화원은멋졌다. 늦은계절에찾았는데도천상의화원이었다. 범꼬리,하늘나리가여기저기서부른다. 나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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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4) – 정상의 꽃밭에서
금대봉의추억을안고그매력을찾아대덕산에오른다. 강행군의여파에파김치된몸은땀을쉴새없이흘린다. 긴트레킹끝에당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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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3) – 여름숲도 풍성하다.
장마가오기전의여름숲은덥고메마른그늘이라생각하기쉽다. 그러나자세히보면여름숲도풍성한것이있다. 잘보이지않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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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2) – 야생화 길따라 한강발원샘으로
금대봉옆을지나대덕산으로향한다. 맑은날씨덕에꽃들이선명한모습으로웃고있고 산길을걷은발걸음이가볍다. 넓은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