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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 (2) – 복수초, 중년의 아름다움
풍도~ 그렇게가고싶었던꽃섬 연기연기끝에닿은꽃의바다 마음속의꽃밭이현실이된환상의풍경 아~그렇지만꽃섬도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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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 (1) – 꽃섬, 그 섬에 가고 싶었다.
작년부터가고싶었던풍도 3/17기회가났는데집안일이겹쳤다. 3/21로연기했는데바람이거세어가지못했다. 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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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던 날 (6) – 예봉산 자락에는
바람불던날 오후6시가넘은음지의계곡 침침한속에야생화가넘친다. 복수초,너도바람꽃,꿩의바람꽃…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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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던 날 (5) – 바람꽃속의 회리바람꽃
화야산의또다른계곡 처음가는사기막골이다. 많은바람꽃속에서회리바람꽃을만났다. 지난해소백산에서보았던노랑꽃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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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던 날 (4) – 귀여운 노루귀
꽃샘추위와춘설을딛고돋아오르는노루귀 뽀얀솜털을이불삼아밖을본다. 그모습의신비감에늘감탄하며 설레임의셔터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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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던 날 (3) – 너도 흔들 나도 흔들, 너도바람꽃
바람이몹시불던날 너도바람꽃이흔들린다. 찍는나도흔들린다. 잠시기다린다. 그런데해가구름속으로들어간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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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던 날 (2) – 복자기를 만나다
바람이몹시불던날 바람꽃을찾았다. 그곳에복자기나무가있었다. 아~그토록보고싶던나무였다. 어린이대공원의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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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던 날 (1) – 들바람꽃을 찾아서
황사가심했던암흑의날다음날 하늘은맑게개어신이났지만 풍도는또연기되어들바람을만나러갔다. 바람부는날들바람찾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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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설중화 (3) – 처녀치마가 애처롭다
눈속의앉은부채 잔뜩흐린날씨에빛을잃는다. 그럼처녀치마는? 아직꽃은피지않았다. 발자국이찍혀녹은자리에처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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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설중화 (2) – 눈속의 앉은부채
검단산을넘어처녀들의계곡을향했다. 하늘은잔뜩흐렸고눈은침침하다. 눈속의앉은부채가반긴다. 햇빛이있어그속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