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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죽여주는 이야기2 – 자살을 택하는 사연들
아주추운겨울밤 죽여주는이야기를보려고밖에서줄을섰다. 찬바람쉬이쉬이부는데들여보내주질않는다. 무대를청소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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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 – 가슴에서 뜨는 일출
임진년컴컴한아침 버스속에는의외로등산복차림이많다. 남한산성올라가는길 예년과같이인산인해이다. 일기예보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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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 – 세상은 환(幻)이고, 산다는 것은 꿈꾸는 것이다
의외의특기반은이렇게시작되었고 2011년은그렇게빨리갔다. 예상했던시간이아니라발등에떨어진시간들이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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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희랍어 시간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
[책표지] 눈과입의변화,호기심이작동한다.어떤애잔한일이일어날까?빛이만나는찰나의순간을맛보고싶다. [한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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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조로(Zorro) – 35년만의 달라진 모습
젊은시절보았던알랑드롱주연의영화"쾌걸조로"의현재남은이미지는의적일지매이다. 영화&qu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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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근린공원 – 일상의 시간, 모처럼…
점심시간은밖에서시간을보낸다. 생활수칙으로하여산책을자주한다. 어느날불현듯역광의단풍에감탄할때가있다. 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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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바보 – 날아간 9시간이여
탁구대회도가지못하고오후내내저녁도굶으면서쓴원고와ppt가허무하게사라졌다. 20:50분에느낀허탈감에내스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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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 People Are Awesome
바람이불고스잔한어느날오후 단풍도대부분진쓸쓸한풍경속에 벚나무의빨간단풍이유난히눈에들어온다. 까치들이그속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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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한 사연들
며칠전뉴스에서본충청도의어느경로당 경로당앞에서신분증검사를한다. "나이80차면오세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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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독일, 어느 겨울동화 – 동화와 꿈 사이에서 만난 하이네
제목의주는상상은스페인에이어독일로달린다. 역사에대한꿈의목마름이시킨짓일까? 꿈을꾸고동화를읽고싶은마음에책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