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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른 날 (3) – 앉은부채, 노루귀, 처녀치마
4월의20일간무휴를앞둔날 벼르고별려찾은검단산 이제산등성이를넘어2막을본다. 배추같은앉은부채 한창인노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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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른 날 (2) – 청노루귀, 흰노루귀, 분홍노루귀
그곳의노루귀밭 청노루귀,흰노루귀,분홍노루귀. 배낭을벗어놓고본격적으로눈을맞춘다. 이렇게아름다운노루귀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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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른 날 (1) – 홑잎나물, 복수초, 산자고
추억을밟는마음에타임머신이보인다. 올라가는길,홑잎나물이얘기한다. 왜혼자올라요? 올라간곳,복수초가말한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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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 앉은부채, 청노루귀 그리고 산성길
마지막종착지,남한산성 청노루귀와앉은부채를찾는다. 예상했던대로눈속이다. 가련한청노루귀,굳굳한앉은부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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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지절 – 눈속의 앉은부채
강추위가모처럼포근한날씨로변했다. 봄이오는소리가들리는듯 사람들은많이바깥으로나왔다. 들꽃들이궁금해산을찾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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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려다가 – 검단산에서 남한산성으로
함께가자해놓고,점심때문에…. 떨모자를뒤집어쓰고,파카모자쓰고 단숨에검단산만수천약수터를지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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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미적하다가 – 검단산에서 턴하다
하루종일찌뿌등한날씨가겨울을더욱스잔하게한다. 미적미적하다가오후늦게집을나섰다. 겨울의식물원은잔설속에얼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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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의 남한산성 (1) – 옷에 날개를 달았다
일요일오후,찬바람이강하다. 흰눈위로눈발이날리며기온이떨어졌다. 얇은장갑에두꺼운장갑을덧끼우고산을오른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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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재에서 남문까지 – 저 나무처럼 살고싶다
초겨울의산은쓸쓸하다. 나무몇컷을찍는다. 언제나거기서그렇게살고있는나무 불평이란모르고서말이다. 저나무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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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2) – 아 인생이여
검단산의음지에눈이그렇게나많을줄이야 정상에서남한산성으로향하는길이넘미끄럽다. 배낭에서아이젠을꺼내신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