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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 야생화와 나비들이 가을의 뜨거움을 즐긴다.
큰제비고깔과큰꿩의비름을보러남한산성에올랐다. 큰제비고깔이있던곳은문화재팀이모두사계청소를했다.ㅠㅠ 산길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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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과 일몰 – 오늘의 산행
어제까지내리던비가그치고맑은토요일이다. 검단산오르는길이싱그럽다. 박새가운다. 배낭에서얼른디카를꺼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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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남한산성 (1) – 산국이 보고싶어 버스를 탔는데….
남한산성의산국이보고싶어모처럼시간을냈다. 전날청계산을갔다와몇달만에쉬려고하던차에 맑은날씨를보고좀이쑤셔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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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 – 나무는 벗고, 사람들은 껴입는다.
남한산성성곽길을오랜만에걷는다. 초겨울의남한산성은잎이없어더욱선명하다. 나무는옷을벗고,사람들은옷을껴입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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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려다가 – 검단산에서 남한산성으로
함께가자해놓고,점심때문에…. 떨모자를뒤집어쓰고,파카모자쓰고 단숨에검단산만수천약수터를지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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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의 남한산성 (1) – 옷에 날개를 달았다
일요일오후,찬바람이강하다. 흰눈위로눈발이날리며기온이떨어졌다. 얇은장갑에두꺼운장갑을덧끼우고산을오른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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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일출 산행 – 희망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침6시20분에집을나서는발걸음이무겁다. 연일계속되는송년회의무리로감기,몸살이몸을덮친것이다. 아파트앞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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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재에서 남문까지 – 저 나무처럼 살고싶다
초겨울의산은쓸쓸하다. 나무몇컷을찍는다. 언제나거기서그렇게살고있는나무 불평이란모르고서말이다. 저나무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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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2) – 아 인생이여
검단산의음지에눈이그렇게나많을줄이야 정상에서남한산성으로향하는길이넘미끄럽다. 배낭에서아이젠을꺼내신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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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 아름답던 가을은 일몰로 지다.
바람부는오후 11월의마지막일요일이다. 늦게서야산을오른다. 음지엔잔설이있고 양지도을씨년스럽다. 남문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