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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1) – 큰제비고깔 찾아가는 길
큰제비고깔을보러남한산성에올랐다. 한달간격무한체력점검의일환이다. 말복과입추가지난후 매미와쓰리라미소리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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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보물찾기 (2) – 해오라비난초 보호구역
한여름의땀방울은예년의수준을넘어폭염으로치닫는다. 숲에서올라오는열기에얼굴이화끈거린다. 오솔길을따라걷는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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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1) – 노루귀의 솜털
노루귀를만나러가던날 잔설위를노루귀를상상하면서 내소사의흐린날을떠올렸다. 서해섬낮은산의춘설은 모두녹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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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모습(13) – 오세암~영시암
오세암에도착했다.(15:47) 오세암지붕위로수려한경관이펼쳐졌다. 바위에이름을거꾸로새겨져있다. 모든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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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버섯 찾다가 넘 늦었네
한여름한낮열기가하늘로피어오른다. 먼저본망태버섯의덩어리가폈나가보았다. 차를근처에세워두고산비탈을뒤졌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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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오후의 열기에 다가섰다
한여름오후의산행은그야말로한증막이다. 얼굴에서떨어지는땀을닦느라수건이젖는다. 하지만뭉게구름의설레임과야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