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만의 자유 (2) – 그 산자고가 그렇게 피어있었다.
20일만에검단산을찾으니봄의한가운데와있었다. 나뭇잎은푸르르고땅에서무수한새싹이돋아나고있다. 가랑잎사이를 […] READ MORE>>
-
벼르고 벼른 날 (1) – 홑잎나물, 복수초, 산자고
추억을밟는마음에타임머신이보인다. 올라가는길,홑잎나물이얘기한다. 왜혼자올라요? 올라간곳,복수초가말한다 […] READ MORE>>
-
강화도 (1) – 백련사 가지복수초
강화로달린다. 어떤꽃이기다려줄까? 예상은하면서도궁금증과호기심이경쟁한다. 그끝에나타난복수초 그리고이어 […] READ MORE>>
-
풍도의 봄날 (3) – 복수초, 화려한 노랑 군락의 복덩어리
풍도의봄날은화려하다. 복수초,노루귀,바람꽃세상이다. 풍도가아니라꽃섬이라부르는것이더낫다. 하긴물고기만 […] READ MORE>>
-
2011년 첫 야생화 – 복수초, 한파속에도 굳굳했다
2011년한파가거세다. 며칠새눈이내리고한파가몰아쳐염려는되었다. 그래도첫야생화를본다는흥분과설레임으로영 […] READ MORE>>
-
광덕산의 봄꽃 향연 (3) – 모데미풀, 흰현호색, 큰괭이밥
계곡의봄꽃향연에완전히빠진다. 있는그대로의아름다움에넋을잃으면그만이다. 몽롱한마음에이는잔잔한파문이눈을치 […] READ MORE>>
-
홍천 (2) – 반갑구나~ 나도바람꽃, 선괭이눈
홍천의야생화밭에서발견한나도바람꽃 처음보는모습에정이푹간다. 홀아비바람꽃처럼외롭지않게송이가뭉쳐피어나는나 […] READ MORE>>
-
봄꽃 (3) – 복수초 곁에 노루귀가 있을줄이야
검단산의복수초와산자고를보러갔다. 그러나늦은봄은산자고의꽃봉오리를열지못했다. 이른홑잎나물이눈을유혹하는데 […] READ MORE>>
-
검단산 (1) – 앉은부채와 노루귀
성남식물원을들렸다가오후늦게서야검산산에올랐다. 복수초는꽃봉오리상태이고산자고는꽃봉오리도보이지않는다. 얼 […] READ MORE>>
-
풍도 (2) – 복수초, 중년의 아름다움
풍도~ 그렇게가고싶었던꽃섬 연기연기끝에닿은꽃의바다 마음속의꽃밭이현실이된환상의풍경 아~그렇지만꽃섬도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