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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어를 하나로 통합
어린 손자들에게 한글로 쓴 내 책을 세뱃돈 대신 줄 생각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설이 가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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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서 바라보는 함박눈
매섭게 추운 겨울날 아침이다. 희뿌연 구름에 가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해라는 윤곽을 드러내 보이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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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만둣국 이야기
설날이라 아침에 만둣국을 먹었다. 만둣국을 먹으면서 재작년인가? 친구한테서 걸려 왔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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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2중대
나는 지난번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를 찍어 주었지만, 꼭 마음에 들어서 찍은 것은 아니다. 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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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를 맞으며
노인이 소년에게 알려준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어느 소년이 현명하기로 소문난 한 노인을 찾아가 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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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아들 아기가 1년이 채 안 되었을 때다. 우리는 알라메다 시의 저소득 임대 아파트 2층에서 살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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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혼기 넘은 싱글에게 알려주는 사랑의 비밀
노인이 되다 보니 혼기 넘은 젊은이들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엊그제는 친구 딸이 결혼했다. 친구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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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도 병이련가?
캐나다에서 사는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샌프란시스코 너의 집에다가 전화했더니 네 처가 받으면서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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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원의 수준? 몇 등?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한국 국회의원 중에서 상당수는 의원 자격 미달이다. 멀쩡했던 사람도 국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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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이방인
<여자한테서 데이트 신청을 받아 보기는 난생처음이다. 다음주 일요일에 기차 타고 눈 구경 가잔 […] READ MORE>>
Kyong Andress (
이연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