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카톡이 요란했다. 무슨 일인가 해서 열어보았다. 플로리다에서 거주하는 한혜영 […] READ MORE>>
-
91살인 이종사촌 누님은 늘 웃는 얼굴이다. 친척 중에서 가장 부자로 산다. 한번은 누님이 하도 잘 […] READ MORE>>
-
운동할 때 입을 가벼운 바람 잠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옷장을 들여다봐도 입을 만한 게 없다. 아무거 […] READ MORE>>
-
일요일 정오쯤의 인사동 거리는 한산했다. 봄이라고는 해도 쌀쌀해서 두꺼운 외투를 벗지 못하고 움츠리 […] READ MORE>>
-
저녁을 먹고 운동삼아 일산 호수를 향해 걷는다. 4,000보를 걸어가면 호수의 애수교가 […] READ MORE>>
-
지난 일 년은 집에서 꼼짝 못 하고 갇혀 지내는 감옥 생활 같은 나날이었다. 집에 갇혀 사는 까닭은 […] READ MORE>>
-
윤여정이 오스카 조연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조영남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전 남편 조영남에 대한 복수 […] READ MORE>>
-
일 년 반 동안 비워뒀던 방에 들어가 보았더니 마스크가 여러 장 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쓰던 마 […] READ MORE>>
-
어제 오후에 메시지가 왔다. 격리 해제 전 검사시행 안내다. 오늘 일산동구 보건소에 가서 격리 해제 […] READ MORE>>
-
휴대전화로 오는 자가 검역 진단 메시지는 하루에 두 번 오는 게 아니라 수시로 온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