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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700만원씩 버는 황제노역자들은 [블로그타임스 No.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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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8일


쉼이 있는 제주 북촌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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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하루에 7700만원씩 버는 황제노역자들은 

박스 만드는 공장에서 종이쪼가리 만지작거리고 시간만 때우는 자들을 하루에 7700백만원씩 쳐서 벌금을 탕감해주는 법이 있다니 이런 해괴한 나라가 어디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을 때 그 마음이 어떻할까? 쟝자크 룻소는 ‘부자는 지갑속에 법을 넣고 다닌다’고 하였다는데 이것도 그런 것으로 여기고 그르려니 하며 당연 하다고 여기고 살아야할까?… <계속>


밑지면서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 


힘들었던 옛날을 떠올리게 만드는 제주 여행 

어릴적에 고생스럽고 힘들었던 엣추억을 어느분들은 다시는 떠올려보기 싫다는 분들도 있지만은  그시절 1960년대와 1980년대 까지 의 추억의 엣이야기 거리를 구수한 숭늉을 들면서 생각나게 만들어놓은 테마공원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공원이다. 이곳은 모든세대  년령불구하고 찾아 보아도 좋은 공원인것 같다. 제주도에만  이런 테마 공원이 있는곳은… <계속>


범죄를 조장하는(?) 독일의 대중교통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독일을 여행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온다. 운이 좋으면 공짜로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근데 그 운이 꽤나 확률이 높아 보인다. 차표를 검표하는 차장도 없거니와 운전사도 차표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다. 순전히 승객의 양심에 맡기는 식이다. 그러다 보니 차비를 내는… <계속>


예술 작품을 짓밟고 다니는 기분은 

멀리 사는 손녀딸이 지난 여름 방학동안 서울 온다는 소식 접하고 대청소 하다 베개와 소품 몇 개 새것으로 준비하고싶었다. 손바느질 한 베개는 내가 하는 것 보다 시간 노력대비 값이 괜찮아 샀고 브리토 스립퍼는 쏙 맘에 들었다. 손녀딸은 9월2일 떠나고 브리토 스립퍼를 신고  집안 돌아다니면 예술을 짓밟는 묘한 기분이 들곤한다. 가끔은 박창수샘이 생각… <계속>


그러니 삶이 항상 ‘임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항상 떠날 준비를 하며 삽니다. “만났을 때 헤어짐을 기약하는…” 싯귀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스탄’ 나라들의 특징이 외국인을 아무때나 자기 마음대로 쫒아내는 겁니다. 비자를 2-6개월 마다 연장해야 합니다. 그러니 삶이 항상 ‘임시’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재래 시장에서 온갖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싸게 사 먹다가… <계속>


노모를 즐겁게 하려는 효심으로 만든 안동 삼구정 

김영전이 지례 현감으로 있을 때 88세 노모인 예천권씨를 즐겁게 하려는 효심에서 그의 아우와 함께 건립한 정자라 한다. 삼구정 편액의 명칭과 의미는 이곳에 거북 모양의 고인돌 3개가 있어 붙여진 것으로, 노모께서 거북처럼 장수하고 돌처럼 견고하게 지내실 것을 바라는 뜻이 내재해 있다. 날 좋은 때 조석으로 가마에 태워 모시고 올라가 그 옛날 효자로 … <계속>


시건방지게 장모님을 모시겠다고 했다가 

큰딸아이 어릴 적 친손녀 거들떠보지 않고 정성을 다 해 보살펴 주시든 장모님을 뵐 때마다 외람되게도 나중 나이 들면 장모님을 내가 모시겠다고 공공연히 약속 아닌 약속을 했던 적이 있었다. 솔직히 그 당시는 그 마음 100% 믿어도 좋을 만큼 처가 식솔이나 아내도 은근히 반겼었다. 장모님 역시도 ‘나는 사위한테서 죽을껴!!!’라며 후일 당신을 돌봐줄 후원자… <계속>


혼란스럽게 만드는 ‘서울’ 이름의 대학들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때에(1962년도) ‘서울 문리 사범 대학’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대학이 서울에 있었다(2년제 대학이었던 것으로 내 기억에는 남아 있다). 당시의 그 대학의 이름은 서울대학교에 속해 있는 서울 문리대 또는 서울 사범대와 아주 흡사하여 보거나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혼동을 일으킬 정도였다고 생각된다.  후에 그 대학은 명지대… <계속>


어느 정치인 SNS에 올라온 야동 

내 주변의 친구들도 카톡은 하고 있어도 트위트 같은 걸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정치한다는 사람들은  너나없이 그걸 열심히 해쌌는 모양이다.  아마 한꺼번에 여러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수단이니 자기PR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정치인들이 SNS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 같다. 오늘자 기사를 보니 정치인의 SNS에  낯 뜨거운 ‘야동’이 떴고… <계속>


[포토엽서 6차] 위블의 포토그래퍼 무정님께 드립니다 

포토엽서 이벤트에서 6차로 선정되신 분은 위블의 포토그래퍼 무정님이십니다. 무정님께서는 예술성이 가득 담긴 사진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전달해 주시기에 감사의 의미로 포토엽서를 드리고자 합니다. 무정님께서는 포토엽서를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및 다음 추천자와 선정 사유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아름다운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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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CatNeedsBest

    2024년 2월 23일 at 3:1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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