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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한국에서 오자마자 이시쿨 2박 3일 그리고 바로 두산베로 가서 오천 고지 정도의 파미르를 계속 가는 건 무리라고 전문가가 말했단다. 함께 동행할 박 선생 부부는 자기들 보다 나이든 우리가 걱정이 많이 되는가 보았다. 벤죠님 부부, 그리고 우리 세 부부는 음식물들이 든 짐가방을 검색대에 넣었다. 나는 이시쿨 호숫가에서 주운 조약돌 하나를 뺏겼다. 그림을 그려볼까 하고 가지고 있다가 걸렸다. 이상하게도 이쪽 중앙아시아는 물은 가져가도 괜찮다고 한다. 고산지방을 견디려면 미리부터 물을 많이 먹어 두어야 한다 해서 계속 물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참 잘 되었다. 일단 비행기가 날면 가슴부터 뛴다.
천하부부님의 ‘중앙아시아 기행 / 타직 수도 두산베’ 중에서 blogs.chosun.com/cheonhabu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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