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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살아 가면서 세상을 보는 눈 역시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세상에는 선과 악이 있으며 사랑과 증오, 화합과 갈등이 있다. 그 중 어디에 렌즈의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세상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수도 있다. 세상엔 훈훈한 사연들도 많고 붙들고 같이 울고 싶은 사연들도 있다.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워서다. 평생 정신장애를 앓던 70대 노인이 모은 돈 3,800만원을 사회에 환원해달라는 유언을 하고 별세를 하였다고 한다. 사회가 자신을 평생 돌봐줬다는 이유에서이다. 처지와 형편을 초월하여 감사할 수 있는 그 마음의 여유, 그게 어쩌면 득도의 경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김진우님의 ‘세상은 생각보다 훈훈한 곳이다’ 중에서 blogs.chosun.com/cane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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