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혼자 살겠다는 독신주의 아들 때문에 [블로그활용백서1617]
큰 딸이 올해 쉰 한살이다. 그 시절에 딸 둘을 먼저 덜컥 낳았으니
그래도 뒤늦게라도 아들을 낳았으니 망정이지, 그 시절만 해도 아들을
지금은 흔히 하는 말로 딸 둘에 아들 하나, 금메달이라고 한다.
나도 아들 장가만 보냈으면 금메달이 될 수도 있었는데 독신으로
“우아하게 혼자 살겠다” 는 아들의 우아타령이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로 나도 체념한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결혼해서 오순도순
딸 음식솜씨 자랑질(?) 좀 할려다가 아들 성토로 나가 버렸네. ㅋㅋ
데레사님의 ‘딸 둘에 아들 하나, 과연 금메달일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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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2021년 4월 11일 at 1: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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برج نور یا برج روشنایی ، یک سازه آهنی چند ضلعی و بسیار مرتفع است که برای روشنایی محوطه های بزرگ به کار می رود. ارتفاع برج نور بسته به نوع کاربری حداکثر تا چندین متر هم می رسد دکل چندوجهی و سازه آهنی آن یک استوانه چند وجهی می باشد. برج نوری یا دکل روشنایی برای روشن نمودن مکان و محوطه های ناهموار و غیر قابل دسترس که شرایط آب و هوایی نا مطلوبی دارند هم به کار می رود. برج نور اصولا برای دریافت شدت نور مناسب برای فضاهای پر مساحت به کار می رو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