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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트 피(콩꽃)만 보면 금아선생 수필이 떠오르곤합니다. 가을이라 여기저기 열매들이 많이도 보이는 요즈음… 어떤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풍습 중 부러운 것이 두 가지 있다 했답니다 숨쉬는 문(창호窓戶를 말하겠지요)과 꽃을 베고 자는 잠. 옛날 옛적 국화꽃잎이나 맨드라미 잎을 사이에 넣고 창호를 바르시던 어른들과 잘 말린 국화꽃을 베개 위 얇은 베개로 만들어 베고자면 두풍(頭風)을 없애준다고 해마다 가을…시월 즈음이면 국화를 꺾어 말려 헌 건 버리고 잘 말린 새 국화를 다시 넣곤 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참나무님의 ‘외국인도 부러워하는 우리나라 멋진 문화 둘’ 중에서 blogs.chosun.com/kangq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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