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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내가 16년전 퇴직을 하고 처음으로 동창모임에 나갔을 때만 해도 손주자랑, 사위자랑에 정신이 없드니 어느새 병자랑으로 바뀌어 버린 내 친구들. 일식집에서 간단하게 점심특선으로 음식을 시켜놓고 마주 앉아서 상매와 나는 아픈 얘기는 서로 안 했다. 주로 경주의 지진얘기, 내년쯤 일본으로 온천이나 한번 갈까 하다가 아니 온천은 우리나라에도 많은데, 우리나라 적당한곳에 가서 쉬고 오자는 얘기며 요즘 반찬은 뭐 해먹느냐에서 누가 만드느냐에 까지 이르렀다. 상매는 지가 아픈 후로는 집안일을 남편이 도맡다시피 한다고 하고 나도 아들이 많이 도와준다고 하면서 깔깔깔깔 ~~
데레사님의 ‘내 친구 상매’ 중에서 blogs.chosun.com/ohokja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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