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바쁨병에 감염되면 [블로그타임스 No.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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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금강산 보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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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바쁨병에 감염되면 

“일종의 전염병이다. 많은 환자가 같은 병을 앓고 있다. 이 병의 증상은 피로감, 성마름, 불면증, 불안감, 두통, 속 쓰림, 내장 장애, 요통, 체중 증가 등으로 나타난다. 혈액검사나 X선 진단 같은 건 필요 없다. 알아내기 쉽다.” 코번 박사는 이 병을 ‘과도한 바쁨’이라고 칭했다. 스트레스가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고 하지만, 그는 ‘스트레스’ 대신 ‘바쁨’이라… <계속>


삼대가 함께 다녀온 제주여행 


그시절 그모습이 그대로, 헤이리 근현대사 박물관 

반세기전의 우리삶의 모습, 지게와 낫, 고무신이 전부였던 빈곤의 나라, 국민소득 60달러….. 찬 물에 보리밥 한덩이 말아먹고도 힘든 일을 해냈던 그 시절의 흔적이 여기 헤이리 예술마을 근현대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솔직히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협소하고 전시도 다닥다닥 해서 돌아보기에 편하지는 않지만 그 시절의 우리 삶이 그대로… <계속>


김포 탄생 100주년 회고전 : Then and Now 

부암동 환기미술관 가기를 좋아한다. 김포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전인데 사후 한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전시회라 했다. 본관 가기 전에 카페에서 입장권 끊고 내부에 있는 별관부터 먼저 올라갔다. 몇해 전에는 이 카페에서 정원의 매실로 담은 쥬스를 팔아 좋았는데 요즘은 양이 적은 지 맛볼 수 없다 했다. 그렇다고 커피는 마시기 싫고. 근처 클럽… <계속>


그래, 이게 사람 사는 낙이겠지 

엊저녁 아내는 작은 불평을 했다. 아들 편으로 햅쌀 한 자루를 보내 주었는데도 며늘애로부터 잘 받았다는 인사 한마디 없다며 툴툴거렸다. 내가 핀잔을 주었다. 그래, 인사 받으려고 준 거 아니잖아. 며늘애도 고2짜리 뒷치다꺼리 한다며 힘들 텐데 좀 이해해주면 안 돼? 그 사이 딸애가 카톡으로 큰 외손녀가 지은 오행시를 보내왔다. 일곱 살배기 치고는… <계속>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대구 구암서원 

대구 도심 한가운데서 옛 서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그곳이 바로 옛 구암서원이다.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지붕 강당과 제수청 등 일부 건물은 그대로 남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수강당, 진목당이 강당을 사이로 자리하고 있다. 대구에서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지역민들 조차도 잘 모르는 이 곳은 대구광역시 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되어… <계속>


현직 판사가 쓴 스릴러, 악마의 증명 

현직 판사로서 그가 그동안 쌓아왔던 장편들을 대하면서 한국적인 주 무대를 그린 점, 그런 가운데 법정에서 자신의 일을 보다 상세히 다루고 그 안에서 오고 가는 여러 정황들을 보통의 인물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토로하는 상황들이 또 다른 한국적인 맛을 느끼게 해 준 덕에 그의 작품에 대한 기대감 또한 갖게 했다. 이번에 그동안 각 출판사에서… <계속>


원주의 1000년 수령 느티나무 

원주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오리골에서 수려해보이는 커다란 느티나무를 보고 멈추어서 보았습니다. 보통 오래된 나무들에게서 보이는 힘든 모습이 보이지 않고 단정한 느낌이었는데 역시 나뭇가지들도 잎들도 모두 건강하게 보였습니다. 1000년 세월동안 참 많은 것을 보고 지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나무에 서서 팔을 양쪽으로 벌리고 사진… <계속>


자국 안보이는 브래지어 인기 

(1998.06.12) 올해 여성 캐주얼 경향은 배꼽 티, 슬립 원피스 등 몸에 달라붙은 얇은 옷. 그래서 속옷이 문제다. 옷이 몸에 밀착되면서 속옷, 특히 브래지어가 그대로 자국이 난다. 아무리 예쁜 장식이 달려 있어도 겉옷에 자국이 우둘투둘하게 드러난다면 골치다. 그렇다고 안 입을 수는 없는 일. 각 여성 란제리업체에서는 이 고민을 덜어주는 신제품… <계속>


바람에 살랑이는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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