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申年 元旦에,
素石 김진우.
歲月은 流水 같다더니
江이 얼어도 歲月은 가네
水陸萬里 故鄕先山의
부모님은 平安하신지
그게 걱정인데
어쩌면
蒼空을 旋回하는
저 독수리는
그 消息을 알지도 모르지.
cane0913@hanmail.net 2/8/16
丙申年 元旦에,
素石 김진우.
歲月은 流水 같다더니
江이 얼어도 歲月은 가네
水陸萬里 故鄕先山의
부모님은 平安하신지
그게 걱정인데
어쩌면
蒼空을 旋回하는
저 독수리는
그 消息을 알지도 모르지.
cane0913@hanmail.net 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