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P_Widget에서 호출한 생성자 함수는 4.3.0 버전부터 폐지예정입니다. 대신
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북 김정은 내년 ‘후계자’ 추대될 수도” - China Inside
“북 김정은 내년 ‘후계자’ 추대될 수도”

"북 김정은 내년 ‘후계자’ 추대될 수도"

김정일2009315시찰인민군1811포병부대.jpg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정은이 노동당 창건 65주년인 내년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후계자로 공식 추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세종연구소의 정성장 수석연구위원이 주장했다.

정 수석연구위원은 세종연구소의 ‘정세와 정책’(2010년 1월호)에 실린 ‘2010년 북한 정세 전망’이란 글에서 “2008년 여름 김정일 총비서의 건강 악화가 2009년 들어 김정은 후계체계 구축의 요인이 된 것처럼, 2010년에도 김정일의 건강 상태가 북한 국내정치의 중대 변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이어 “현재 북한의 권력은 김정일 60%, 김정은 30%, 장성택(당 행정부장).김영춘(인민무력부장).오극렬(국방위원회 부위원장).리제강(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등 김정일 측근 10%로 나눠 갖고 있다는 평가가 북한 내부에서 나올 정도”라며 “김정은은 노동당의 과장급(남한 정부의 국장급) 이하 간부에 대한 인사권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김정은의 영향력은, 1973년 김정일이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에 임명된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2010년에는 김정은이 당 총비서 다음으로 중요한 조직비서에 임명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일 위원장은 1973년 9월 노동당 제5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당 비서에 올랐고, 이듬해 2월 노동당 제5기 제8차 전원회의에서 ’후계자’로 추대된 후 1980년 10월 노동당 제6차 대회에서 후계자로 공식 등장했다. /연합뉴스

3 Comments

  1. 데레사

    2010년 1월 1일 at 5:19 오후

    세계의 유래없는 나라이니 세습도 큰 문제없이 이루어 지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 ㅎㅎ

    2010년 1월 2일 at 2:56 오후

    어이구 저 인간쓰레기 새해에는 무간지옥으로 가라
       

  3. 탁 니한

    2010년 1월 3일 at 4:04 오전

    아직도 조폭 수준의 정부를 유지히는게 절라도 국제사기꾼 전직 대한민국 대통령 김대중 덕인줄 알아라.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