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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김
나는 디지털시계와 아날로그시계 둘 다 가지고 있다. 디지털시계는 세련되어서 좋지만 뭔가 향수를 불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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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쁜 그녀
남편에게는 누나와 사촌 누나, 그리고 사촌 형 한 명이 남매의 전부다. 부산서 사는 누나와도 잘 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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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아이들이라면 끔찍이도 좋아했다. 세상에서 그들만이 완벽한 예술로 보였다. 결혼 전에는 1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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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말하길 나더러 잘난 척을 잘한다고 한다. 아무 것도 내세울 게 없는 것 같은데 자신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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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수단이라고 한다면, 사람을 웃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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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땅 클레어 96-1 번지에 내 일자리가 있다. 유니크하고 잼나고 편안함..그것을 추구한다고나 할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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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쓸쓸함의 끝은 어디인가?
"남편 휴가 받으면 애 맡기고 샌프란시스코로 가려해, 가서 차인표 생각만 하다 올거야&qu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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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착 첫 날부터 심상치 않게 먹고픈 허기가 발동했다. 새벽 3시에 서울서 출발해서 정확하게 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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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친구의 엄마
처음 본 순간부터그녀가 마음에 들었다. 그야말로 나의 이상형이었다. 내 연하 남자친구의 엄마였고 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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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의 스토커
현옥이는 끔찍히도 날 사랑하는 친구이다.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외모에 언뜻 보면 순하게 보이나 자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