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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종료를 할까? 말까?
나의누드컴퓨터가서서히소멸해간다는느낌이짙어진다. 일단시스템종료라는.. 전원을끈후에,다시부팅이라는전원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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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걸러 한 시간…
"엄마,저요오,한시간정도집에늦게들어가도될까요?" "친구랑도서관에서책읽고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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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
목이잠긴다. 감기가… 장기전이될것같은기분이든다. 밤마다오르던열은다행히조금떨어졌다.견딜만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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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불 친절한 사람..
"그건..만지면안돼요.제자리에놓아두세요." … 이제세살?네살정도되어보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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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자리한 자리에서…
짙은초록으로여름을보여주던…그자리엔 가을이자리하고있었다. 바쁘게돌아가던시간에서, 아주잠시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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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라니까 더 궁금하네..
사흘을생각하고있었다고한다. 하루알바비를계산해서받을것을미리계산하여사용할곳을정했다는뜻일텐데.. 이녀석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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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의 알바 첫 날..
알바첫날은, 추석당일이였다. 추석이라는특별한날이기에, 평소주말이나빨간글씨의공휴일오흔시간이10시라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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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 조각을 채워주는 그들에게..
-"이거랑..그리고저거랑..아,이게몇살까지입는다고했죠?" "아,그럼이것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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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인 감기…
아침이라고해야,머그컵가득우유약간넣은커피한잔이전부.. 잔소리를하는남편성의때문에억지로먹게되는나가사끼라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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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참 살갑게 다가온다.
곤지암으로가는길목마다, 가을이스며들었다. 초월읍을지나면더뎌지는도로위도, 좌,우풍경을보노라면지루함도잊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