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좋은 반응으로 유종의 미를 맺은 2017 서울 국제 도서전이 끝났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들어 시작을 알리는 도서전 소식입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해 그해는 도서전이 열리지 않았다가 작년에 초대국 터키가 주빈국으로 선정되면서 참여한 출판사들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하죠.
이번에도 역시 주빈국으로 체코의 문학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체코하면 카프카 외에 요즘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는 또 다른 작가가 있는데, 어떤 좋은 이미지로 행사를 열어줄지 기대됩니다.
작년에도 알려드린다는 것을 깜박 잊고 소식을 올리지 못했다가, 혹시 도서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사전예약을 하고 있으니 이 기회에 무료입장 하셔서 책과 소설가와의 만남, 각기 다른 행사를 보면 좋으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
사전예약이란, 미리 행사기간 내에 방문할 것을 예약하는 시스템으로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어른과 아이들의 입장료를 받게 되는데, 이 입장권으로 당 행사장 내에서 책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 개념도 있으니 각 개인 사정에 따라 이용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국제도서전 사이트 입니다.
http://www.sibf.or.kr/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사전예약 등록하기 창이 보이니 창에 맞는 인원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데레사 님이 매년 알려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올해는 잊어버리지 않고 있다가 이렇게 올려보아요.^^)
감사합니다. 예약 완료 ^^
재밌게 즐기다 오세요.~~
고맙습니다.
휴대폰이라 그런지 사이트가 열리지를 않네요.
컴켜고 다시 해볼려고요.
암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약 했어요.
다시 검색했드니 열렸어요.
좋은 구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