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에 소쇄원을 찾았다.
오곡문 앞 외나무다리를 무서워 못 건너는 아들들을 손잡고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아빠의 모습이 참으로 다정해 보였다.
자녀들 둘이상 낳아 잘 키우는것도
오늘 3.1절에 태극기 다는일도 애국하는 길입니다 ^&^
( 전남 담양 소쇄원에서 )
해 질 녘에 소쇄원을 찾았다.
오곡문 앞 외나무다리를 무서워 못 건너는 아들들을 손잡고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아빠의 모습이 참으로 다정해 보였다.
자녀들 둘이상 낳아 잘 키우는것도
오늘 3.1절에 태극기 다는일도 애국하는 길입니다 ^&^
( 전남 담양 소쇄원에서 )
사진이 참 훌륭합니다.
3부자의 정겨운 모습이 잘 느껴집니다.
엄마하고는 잘 다니는데 아빠하고는 나들이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역시 태극기 단 집이 열집도 안되네요.
속상해요.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다 무참히 순국하신 분들 한테 더 없는 죄 입니다. 태극기 다는 집만 휴일로 인정하면 어떨까요 ?
그렇죠. 요즘은 아이를 낳지 않고
둘만 즐기며 산다는 부부도 있다드군요.
자식을 낳아 키우는것도 애국의 길 맞습니다.
오늘 저 한가지 애국은 했습니다.
태극기 게양했거든요.^^
잘 하셨어요 ^^
저도 달았어요 ^&^
저도 담양은 몇번 가봤는데
저런 외나무 다리는 못봤는데요 ㅎㅎ
학교 다닐 때 잠깐 알던 여자가
집이 담양 이었어요^^
경치가 참 운치 있습니다
또한 사진도 훌륭하시고요
아 ~~~
다녀가셨군요.아름다운 추억도 있으시고 ^^
담양은 따뜻한 곳이라 그런지 대나무가 참 많아요.
지금은 입장료를 2,000원씩 받아요. 저는 올해부터 경로라서 공짜로 들어갔지만요 ^^
자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