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Posted on 2016년 4월 2일2016년 4월 2일 by 無頂 간월암 우측으로 조그마한 포구가 있습니다. 그 포구를 지키는 CCTV 두 대, 갈매기 두 마리가 파수꾼이 되어 포구의 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민들이 포근한 잠을 이루겠다고 미루어 짐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