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바람이 차다.
곡류 몇 가지 놓고 파는 노점상에게
1시간 동안 봐도 사는 사람은 없다.
앞만 주시하며 무엇을 생각하고 계실까?
아직 봄바람이 차다.
곡류 몇 가지 놓고 파는 노점상에게
1시간 동안 봐도 사는 사람은 없다.
앞만 주시하며 무엇을 생각하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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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1921년 11월 1일부터 1968년 11월 8일까지 47년 동안 조치원에서 출발,
오송 ~ 청주역을 거쳐, 충주를 향하는 충북선 철도가 있었던 곳이며, 특히 충북선 철도 중에
청주의 가장 번화한 도심을 지나던 추억 속에 남아 있는 건널목을 재현한 곳입니다.
( 1964년 (중1) ~1968년 (고2)에 증평에서 청주, 이 길로 기차 통학하던 시절이라
남다른 감회가 서려있는 곳이라 한참을 머물며 사진에 담았습니다. )
자기 취미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
우리나라를 짊어질 보배입니다.
( 어제 청주 청소년 광장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소년 )
그래 !
세상은 참 아름답고
살만한 곳이지…
신
세대의
패션
甲도 존귀(尊貴) 하지만
乙도 존귀(尊貴) 합니다
甲이 乙을 포용한다면
참 좋은 인생을 살은 것입니다.
( 영산홍을 甲, 그림자를 乙이라 생각되어 그림자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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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가 되자 물이 점점 달아나며
커다란 정방형에 물이 가득 찬 우물이 보인다.
지나가는 어부에게 물었다.
밀물 때에 가득 담아 두었다가 썰물 때
펄에서 채취한 꼬막과 바지락을 씻는 허드렛물로 사용한단다.
조상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생활의 지혜라 한다.
옆에서 본 소나무
위에서 본 소나무
바위에 소나무 한 그루
부디 천년 장수하세요 !
때로는 아기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 거리를 걷다 보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붙잡으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