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는 옛 철도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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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1921년 11월 1일부터 1968년 11월 8일까지 47년 동안 조치원에서 출발,
오송 ~ 청주역을 거쳐, 충주를 향하는 충북선 철도가 있었던 곳이며, 특히 충북선 철도 중에
청주의 가장 번화한 도심을 지나던 추억 속에 남아 있는 건널목을 재현한 곳입니다.

( 1964년 (중1) ~1968년 (고2)에 증평에서 청주,  이 길로 기차 통학하던 시절이라
남다른 감회가 서려있는 곳이라 한참을 머물며 사진에 담았습니다. )

이 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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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가 되자 물이 점점 달아나며
커다란 정방형에 물이 가득 찬 우물이 보인다.
지나가는 어부에게 물었다.
밀물 때에 가득 담아 두었다가 썰물 때
펄에서 채취한 꼬막과 바지락을 씻는 허드렛물로 사용한단다.
조상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생활의 지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