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6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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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리의 洞口 나무 ( 동네의 어귀에 서 있는 나무)

수호신처럼 마을 어귀에서 마을을 지켜 주고 있는
수령이 630년이 된 느티나무
높이 20m 둘레 2.3m이며, 청주 제75호 보호수이다.

(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두모리 720 소재 )

내 나이가 630세”에 대한 6개의 생각

  1. 잎새가 푸르르니 아주 시원한 풍경이네요.
    모든 시름 내려놓고 저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 오고 싶어졌어요.

  2. 네,정말 저도 초아님처럼 생각했습니다. journeyman님처럼 저도 그곳에 쉬고 싶어집니다.
    마치 고향 어귀같아서 더욱 정겹습니다.귀품도 있고요,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같이 무더위에는 동구나무 그늘에서
      무릎에 자는 손주모습 보는게 낙일텐데요.
      세월이 그 맛을 못느끼게 만드네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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