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류해양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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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침식으로 특이한 지형이 만들어진 예료우( 野柳)지질공원 ( Yehliu Geopark)

천 백 만년의 침식과 풍화적 교호작용을 거쳐서 심상암(蕈狀巖) 등 지질기관이 형성됨으로써 1,700m의 곶은 북타이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지질공원이 되었다.

하나하나가 마치 표고버섯과 같은 심상암은 예료우 공원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지형 경관이다.

심상암의 형성과정은 해면으로 누출된 암석이 바닷물로 인해 침식당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암 속에서 질이 견경한 결핵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들어내면 또다시 바람 햇빛 빗물 파도 등에 의해 목이 긴 각기 다른 형태의 심상암으로 형성되었다.

女王頭 (사진 3 )

이집트 여왕인 클레오파트라를 닮았다고 해서 ‘여왕 머리 바위’인데 옆면 사진으로 찍어야 머리 올린 여왕을 닮은 모습인데 사람이 많아 뒤에서 찍어서 제 모습을 못 봐서 아쉬움을 남겼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를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http://picpen.chosun.com/view/picpenViewDetail.picpen?picpen_seq=33877

대만 야류해양국립공원”에 대한 2개의 생각

  1. 비가 내렸군요.
    제가 저곳에 갔을때는 약간의 지진이 있어서 흔들흔들 했습니다.
    참 신기하지요?
    네페르트리를 닮은 바위가 제일 인상적이었는데 그곳에서 인증샷을 찍느라
    긴 줄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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