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브라운연구소,UniversityofAlabamainHuntsville내에있다.
미사일프로그램을하기위해서는독일과학자들말고도수많은미국인스탶들이필요했다.
이프로그램에참가한이들을"로켓보이(rocketboys)"라고불렀다.
호머힉컴주니어,
그는어려서부터고철들을주어모아로켓을만들어보곤했는데결국로켓보이가되었다.
이들로켓보이중에는목화를따던가정의가난한젊은이들도많았는데그들대부분은G.I.Bill로군대가서
교육을받았다.
결국이들독일과학자들은해냈다.
1958년미국최초의우주선익스플로러1호를지구궤도에쏘아올린것이다.
그리고11년후인1969년,이들은드디어달에유인우주선을착륙시켰다.
미치광이과학자폰브라운의꿈이성취된것이다.
대학교호수건너편으로리서치파크의록히드마틴건물이보인다
알라바마주의헌츠빌시.
인구17만의이작은도시는미국내에서도과학자와엔지니어가인구비례해서가장많은지역중의하나로
손꼽히고있다.
약1만6천명이NASA(미우주항공국)나RedstoneArsenal(미병참기지,방위산업과관련된),
미육군미사일방위본부등에서일하고있으며,
약4만의인력이미굴지의항공기회사,기타서브컨트렉회사나연구소에서근무하고있다.
이것을반증하듯이곳시내한가운데자리잡은광활한리서치센터지역에는알라바마대학을비롯하여
지멘스(Siemens),보잉(Boeing).록히드마틴등과세계적으로유명한하이텍회사와바이오텍연구소로가득
차있다.한국의LG공장도여기에있다.
그래서이곳에는로켓트과학자,로켓트추진동력전문가,그리고군수납품업체,고급기술자등
고소득자들이많다.이들이헌츠빌주민평균소득을미전역에서상위권으로올려놓는데기여한다.
알라바마주에서는물론최상위권이다.
알라바마대학내의새로지은셀비자연과학연구센터
헌츠빌주민들과독일과학자들은미국의우주과학역사에새장을열었다.그러나
헌츠빌을우주과학의본거지로만들려는꿈은이루지못했다.
미국정부의관심과지원이턱없이부족했기때문이다.
거기에다알라바마주는목화밭밖에없는가난한남부라는편견이아직도미국내에서깊이자리해서
유능한젊은과학자와엔지니어를유치하는데어려움이있다.
이에대해헌츠빌주민들은이곳을알라바마속의오아시스라고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