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추억 꺼내기-랑랑 컨서트

리사님이랑랑연주회를보고와서잠이안온다고하시기에
저도그감동을다시느끼고싶어
전에썼던랑랑연주회감상블로그를찾아보았습니다.
그게벌써4년전이었더군요.

‘트로이메라이’가이렇게가슴을쥐어뜯는지예전엔미쳐몰랐어요.ㅎㅎ

랑랑컨서트에간것이

바로엊그제일처럼생각되는데몇년이후딱지났다니…

추억쌓을나이는아니지만

어느새추억이되어버렸네요.

오래묵은추억의깊은맛은아니지만

머리부터발끝까지황홀했던느낌은되살아납니다.

랑랑비디오입니다.

볼만합니다.

좀길고자막은없지만,시간날때찬찬히보세요.

저는블로그에’음악회’카테고리가없어서
다른카테고리의수많은포스팅을헤치고
2009년까지거슬러올라가야했지요.
드디어찾았습니다.
다시보니별것은아니지만,
올해는음악회다운음악회한번못가서옛날것이라도보며
마음을달래야하겠습니다.
다시블로그에올리려고했더니안되서그냥엮인글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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