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미안하고…
BY 벤조 ON 1. 2, 2014
남편과딸과함께시어머니가계시는왜관으로갔습니다.
왜관에는무궁화호밖에는서질않아서그유명한KTX는아직한번도못타봤어요.
좀느리긴해도좌석은비행기의이코노미석보다훨씬넓고편했습니다.
명동롯데
잠시후기차내방송이,
식당칸에서는와이파이가된다고해서컴퓨터와스마트폰을들고
식당차로가서커피부터시켰습니다.아메리카노가3700원이었던것같습니다.
“이렇게돈잘벌면서왜파업을하시는데요?”
불쑥그런말이나왔습니다.그런데,
인터넷은안된다고했습니다.
“분명히안내방송에서된다고들었는데요…”
“아,이열차는안됩니다.”
“그런데왜된다고방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