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BY 벤조 ON 1. 10, 2014
“언니는잘모를거야,김광석.”
이름은들어봤지.그러나
모를거야…라는말을듣는순간나는미아가된것같았다.
그렇다.내생의어느순간한국문화에서빠져나가길을잃은미아.
삼십년이지나다시찾아돌아간고향집은로스트인터프리테이션.
아무튼,
고국방문길에창작뮤지컬을보는것은귀중한경험이라서감사히따라갔다.
김광석탄생50주년기념창작뮤지컬이라니(그는1995년인가죽었다)
지금의50대안팍이팬일수도있다.
그러나우리를초대한사람은젊은이.
막이열리고,
동네깡패싸움인지,학생데모인지알수없는소란이무대에펼쳐졌다.
첫날이라서인지뮤지컬을소개하는프로그램이안나와서줄거리를볼수가없었다.
뭘하려는거야?
김광석,내가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