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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자랑스러운 아들
BY
벤조
ON 3. 21, 2014
브라이언
엄마가
아들
자랑을
했다
.
“
걔가
대학
1
학년떄는
맨날
파티만
쫓아다니고
놀았잖아요
?
그래서
낙제하게
생기니까
군대
갔는데…"
항상솔직한그녀.아무튼,
그런
브라이언이
군대에
가서
표창장을
여러개
받고
,
적성에맞아직업군인이
된다고
한다
.
잘됐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
요즘은
누구
자식이
변호사가
됐네
,
의사가
됐네
,
하는
자랑보다
개구쟁이가군대에
가서
독한
훈련
마치고의젓하게군복입
고
집에와서
엄마가
해
주는
불고기
실컷
먹고
갔다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
.
목련꽃그늘아래서…봄소식을전합니다.
“
우리
시아버지는
불고기를
너무
좋아하셔서
시댁에
갈
때면
불고기를한버적지
재어가지고가거든요.
좋아서
꺼뻑
죽는거예요
.
그래서
내가
‘
아버지
,
투맨찹찹
원맨다이?’묻지요.
투맨찹찹
,
원맨다이
?
남편이
통역을
해준단다
.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몰라
!
브라이언
엄마는
심성이
넉넉한
사람이다
.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