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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에서의 컨설트
BY
벤조
ON 12. 22, 2014
성탄절이나
연말이
되면
기분을
들뜨게
하는
것이
음악회다
.
교회의
칸타타를
마치고
우리
부부는
딸들이
사는
워싱턴
DC
로
왔다
.
오자마자
작은
딸이
첼로를
연주하고
있는
오케스트라의
성탄절
컨서트를
보러
갔다
.
아이들이
어릴
때
성탄절
컨서트나
자선
음악회에
데리다
주던
흥분이
다시
느껴졌다
.
그때는
정말
즐겁고
바빴었는데
…
이오케스트라단원은모두자원봉사자다.
이날은주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했는데
제목을
‘
파리의
휴일
’
이라고
한
것은
프랑스
말로
캐럴도
한
절
부르고
,
프랑스
캐럴
?
도연주했기때문이다
.
사람
많고
,
노래가
있는
곳에가니나는어린애처럼좋았
고
,
남편은
다
큰
딸이지만
딸이
첼로하는
것을
보아
기분이
한껏
고조되었다
.
그렇다
,
우리는
죽을
때까지
자식이뭘하면마냥
흐뭇한
부모
.